싱가포르 단기 방문 입국 불허 및 입국 관련 가능 여부 요약

코비드 19로 인하여 싱가포르 정부는 3월 24일부터 모든 단기 방문자에 대하여 싱가포르 입국 및 경유를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코비드 19 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싱가포르 방문 여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글들이 있어 한 번 요약해보았습니다.

5월 16일 기준 싱가포르 방문 관련 정보 요약 정리

1. 3월 24일 이후 모든 싱가포르 단기 방문자는 싱가포르 입국 및 경우를 허락하지 않음
2. 3월 28일 이후 비자를 소지한 방문자 포함 모든 방문자에 대하여 건강 확인서에 대한 온라인 제출이 의무화
3. 3월 30일 이후 모든 싱가포르 방문이 가능한 (비자를 소지한) 입국자는 사전 입국 승인이 필요
4. 4월 10일 이후 입국 후에는 지정된 격리 장소에서 14일 동안 의무 격리, 위반 시에는 벌금 또는 징역에 처해질 수 있음. 외국인은 비자 취소 및 싱가포르에서 체류할 수 있는 자격을 영구 박탈 후에 강제로 추방
5. 현재 싱가포르 취업비자 본인 및 동반비자를 소지한 사람이 싱가포르 출국 후에 재입국 시에는 싱가포르 재입국 허가 우선 승인 대상에서 제외됨 입국까지 소요되는 기간에 대한 예상 기간은 현재 확인이 불가 

의료비 부담 관련

1. 3월 27일 이후 해외여행 자제 경고를 무시하고, 해외로 출국한 거주자 및 비자 소지자에 대하여 귀국 후 시설 격리 비용 및 코로나 19 치료 관련 병원비용은 전액 본인 부담이며, 싱가포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비용은 없음.
2. 단기 체류자가 코로나19 확진 시에 의료비는 모두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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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입국 승인 절차

1. 취업비자(work permit, s pass, empolyment pass) 및 동반비자(dependent pass): 싱가포르 MOM에서는 의료 및 운송 분야 관련 필수 업무 종사자에 대하여 입국 우선 승인 방침을 확인하였음
2. 학생비자 (student pass): 재학 중인 학교에 입국 승인 서류 제출 필요
3. 장기체류비자(long term visit pass): ICA에 입국 승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