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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SIA 싱가포르항공 조종사 급여 삭감 최대 60%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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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로컬 신문사인 Straits Times의 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항공은 2021년 3월까지 기존 스케쥴 대비 50%의 일정만이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영향으로 전체 직원의 25%를 감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하였음.

싱가포르는 최근에 캐빈크루에 대한 정리해고를 실시한 바가 있으며, 조종사 역시 감원을 실시한 것으로 기사에서는 설명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외국인 조종사 50여명에 대한 정리해고가 실시된 것으로 기사는 설명하고 있음. 

ST understands that SIA, which has about 2,600 pilots, has retrenched about 50 of them, mainly foreigners.
<www.straitstimes.com/singapore/sia-pilots-agree-to-deeper-pay-cuts-amid-covid-19-to-save-jobs>

이와 더불어 싱가포르항공은 조종사 급여를 최대 50%까지 삭감하는 것을 동의하였다고 발표. 이는 MVC(Monthly Variable Component) 항목에서의 10% 삭감과는 별도로 50% 급여 삭감이며, 결과적으로는 최대 60%의 급여삭감이 예상 되는 것으로 기사는 설명하고 있음.

기사가 발표된 2020년 9월 18일 기준으로 싱가포르 항공은 현재 코비드19 팬더믹 발생 전 대비 8%의 여객 운항율을 기록하고 있음.

<Straits Times 원문기사>
www.straitstimes.com/singapore/sia-pilots-agree-to-deeper-pay-cuts-amid-covid-19-to-save-jobs

 

SIA pilots agree to deeper pay cuts amid Covid-19 to save jobs

They have agreed to take deeper pay cuts of up to 50 per cent, on top of a 10 per cent cut in the monthly variable component of their salaries.. Read more at straitstimes.com.

www.strait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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