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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가격이 치솟는 요즘, 마일리지로 항공권 발권을 고려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3만 마일 정도 쌓여 있는 분들이라면, 6월 비수기 구간을 잘 노리면 알짜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죠.
오늘은 항공 마일리지 약 3만점으로 갈 수 있는 추천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 기준은 대한항공/아시아나 일반석 왕복 기준, 성수기 제외)
✅ 마일리지 3만으로 갈 수 있는 지역 기준
항공사지역권역왕복 필요 마일 (이코노미)
대한항공 | 동북아 (일본, 중국 동부 등) | 25,000 ~ 30,000 |
아시아나 | 동북아 | 25,000 |
대한항공 | 동남아 일부 | 약 35,000 (편도 17,500 X 2, 가능 구간도 있음) |
🗺️ 마일리지 3만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 추천 BEST 5
1. 일본 후쿠오카 – 최저 20,000 마일
- 비행시간: 약 1시간 30분
- 마일리지 차감 낮고, 항공편 다양
- 맛집 투어 + 온천 여행에 최적
- 6월엔 장마 전 시원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음
✅ 대한항공/아시아나 모두 왕복 약 20,000~25,000 마일
2. 중국 상하이 – 약 25,000 마일
- 비행시간: 약 2시간
- 도심 여행 + 미식 + 쇼핑 가능
- 중국비자 간소화 정책으로 접근성 증가
✅ 3만 마일 내 발권 가능, 비교적 좌석 여유 있음
3. 타이베이(대만) – 약 30,000 마일
- 비행시간: 약 2시간 30분
- 음식, 야시장, 야경을 즐기기 딱 좋은 곳
- 6월은 비수기 직전이라 마일 좌석 여유 있음
✅ 대한항공 30,000 마일, 아시아나 25,000~30,000
4. 울란바토르(몽골) – 약 30,000 마일
- 색다른 자연과 체험 원한다면 추천!
- 6~9월만 여행 가능한 짧은 시즌
- 게르 체험, 말타기, 초원 캠핑 등 독특한 경험 가능
✅ 대한항공 기준 약 30,000 마일 (편도 15,000)
5. 괌 (편도 마일리지 활용) – 편도 약 17,500~20,000 마일
- 비행시간: 약 4시간 30분
- 동남아 느낌 + 미국령 안정성
- 3만 마일로 왕복은 어렵지만, 편도 마일 + 편도 특가 항공권 조합 추천
✅ 마일리지 + 현금 조합 시 괌도 가능!
💡 마일리지 사용 팁
- 주중 출발, 2~3주 전 예약이 가장 유리
-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제휴 항공사 좌석도 검색!
- 아시아나는 ANA, 타이항공 등 스타얼라이언스 이용 가능
- 네이버 항공권 → 마일리지 필터 기능 활용해 좌석 유무 확인 가능
📌 마일리지 여행 시 챙겨야 할 것
- 여권 만료일 (6개월 이상 남아야 함)
- 비자 요건 사전 확인
- 위탁 수하물 조건 (항공사/제휴사마다 다름)
- 좌석 예약은 빠를수록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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