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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싱가포르 건설 관련 워크퍼밋, S패스 홀더 의무 2주 자가격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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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 건설 노동자가 거주하고 있는 도미토리에서의 covid-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싱가포르 노동부인 MOM에서 새로운 지침을 4월 18일에 발표하였습니다.

4월 20일 월요일부터 5월 4일 월요일까지 2주간 건설 관련 워크퍼밋(WP) 및 S패스(SP)를 소지하고 있는 싱가포르 내의 모든 거주자는 의무적으로 자가 격리를 시행합니다. 이는 건설 워크퍼밋(WP) 및 S패스(SP)를 소지자뿐만 아니라 함께 거주하는 DP를 소지하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함께 적용이 됩니다.

MOM에서는 최근 발생한 도미토리에서의 확진을 막고자 2주 자가격리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주 자가격리 기간동안 MOM에서는 다른 자가격리 확인과 마찬가지로 모든 대상 가정에 대하여 자가격리가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 링크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todayonline.com/singapore/all-construction-workers-holding-work-permits-or-s-passes-be-placed-compulsory-stay-home

 

All construction workers holding work permits or S Passes to be placed on compulsory stay-home notices: MOM

SINGAPORE — All construction workers who are holding work permits or S Passes will be placed on mandatory stay-home notices (SHNs) which take effect from Monday (April 20) to May 4.

www.today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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