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폴 마트, 온라인으로 주문에서 배달까지 - 레드마트(Redmart)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싱가폴의 날씨는 무척이나 덥다. 손이나 어깨에 둘러맨 가방 없이 한 낮에 걸어가더라도 비교적 땀이 쉽게 나는 사람이면 금새 땀으로 젖어 버린다.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처음에 이사를 오고 나서, 구글 지도 검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마트를 집사람과 아이들을 데리고 겁도 없이 무작정 걸어서 가보자고 했던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모한 생각이 아니었나 싶다. 한 낮에 그것도 땡볕에 성인이 가기에도 버거운 거리를 아이들을 데리고 걸었으니.... 그리고, 다시 쇼핑한 물건들은 다시 들고 택시를 타고 돌아오기는 했지만.... 그 날 와이프에게 욕 엄청 먹었다.... 몸으로 한 번 고생을 하고나니... 보다 편리한 대체 방안을 찾기 위하여 온라인 마트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