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싱가포르

싱가포르 서킷브레이커 6월 1일까지 1개월 연장 및 추가 발표 내용 정리

반응형

4월 21일 오후 5시 싱가포르 총리 리센룽의 프레스 콘퍼런스에 의하면 싱가포르 서킷브레이커를 기존 5월 4일에서 6월 1일까지로 1개월 연장하기로 결정.

리센룽 총리의 담화 이후에 각 부처 장관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에서 세부 업데이트 발표

5월 4일까지 격상된 기준을 싱가포르에 적용

  1. 되도록 가능한한 집에 머무를 것
  2. 필요에 의해 외출을 하더라도 혼자 갈 것

교육부(MOE) 발표 내용

  1. 학교 방학을 기존 6월에서 앞당겨 5월 5일부터 연장된 서킷브레이커 기간이 종료되는 6월 1일까지 실시

유명 웻마켓(재래시장) 격일제 홀짝 입장 실시

  1. 4개의 유명 재래시장은 소지한 NRIC/FIN 번호 마지막 번호의 기준에 따라 격일로 입장 가능
  2. 짝수일은 마지막 번호가 짝수인 사람만 입장, 홀수일은 마지막 번호가 홀수인 사람만 입장가능

강화된 필수 사업장 기준

  1. F&B(식음료) 매장에 대하여 강화된 기준 적용 - 커피, 음료만 판매하는 매장은 필수 운영 사업장에서 제외 
  2. 미장원 및 헤어샵 역시 필수 사업장에서 제외
  3. 각 사업장 별 최소의 등록된 인원만으로 운영할 것
  4. 사업장 감염이 증가 할 경우 페널티 적용 할 수도 있음

외국인 노동자 바이러스 전이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

  1. 도미토리 의료인력 추가
  2. 경증 환자도 별도의 거주 공간 마련
  3. 심화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즉시 의료 지원
  4. 나이 많은 노동자 그룹은 별도의 거주 공간으로 이동
  5. 4월 21일부터 도미토리 내/외로 이동 불가

외국인 노동자 보호 강화

  1. 정부는 고용주와 함께 급여가 제때에 지급되어 고향으로 돈을 송금하는 대부분의 노동자에게 영향이 없도록 노력
  2. 가족 및 친구와 연락할 수 있음
  3. 라마단 기간동안 무슬림 노동자에 대한 별도의 지원 예정

출처: Channel News Asia

 

반응형